<암살> : 케이퍼무비의 숭고미 ‘케이퍼 필름’, 본의 아니게 또 다시 감독의 영화사 이름을 언급한다. 의도와 상관 없이 맨 처음 뜬 크레디트라 눈에 띄었다. 최동훈은 자신의 영화사를 훔치거나 빼앗는 과정을 다루는 범죄영화의 하위장르로 이름지었다. 케이퍼무비, 하이스트(Heist:강탈) 필름이라고도 한다. 잘 알려.. 카테고리 없음 2015.07.3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