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베테랑> 돈벌이 영화의 반배금주의 이건 분명 우연이다. 영화 3편이 무더운 8월 극장가를 장악했다. 시작은 사기, 도박, 도둑질에서 독립운동으로 돌아선 최동훈의 <암살>이었다. 이어 국정원의 각종 은폐 사건을 떠올리게 한 <미션임파서블 5: 로그네이션>이 등장했다. 가장 늦게 선보인 건 대기업의 자제의 망나니 .. 누크의 사선(국어판) 2015.09.09